김해시, 코로나19 예방수칙 지도점검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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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19 예방수칙 지도점검 활동 강화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4.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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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해시) 코로나19 예방수칙 지도점검 활동 강화
(사진제공:김해시) 코로나19 예방수칙 지도점검 활동 강화

[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 상동면(면장 조승욱)은 23일 주부민방위 기동대(대장 이진희)와 함께 ‘코로나 19 기본방역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 동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지역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감염 확산세를 막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상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부민방위기동대원 총 20명이 참석하였다.

(사진제공:김해시) 코로나19 예방수칙 지도점검 활동 강화
(사진제공:김해시) 코로나19 예방수칙 지도점검 활동 강화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동매리농협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방역수칙 홍보물을 나눠주며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및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을 널리 홍보하였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와 같은 강력한 방역조치가 필요함에 따라 상동면은 주 1회씩 관내 중점․ 일반관리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점검에 나서기로 하였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150여개의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전자출입명부 작성, 테이블 좌석 띄우기, 방역관리자 지정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한다.

(사진제공:김해시) 코로나19 예방수칙 지도점검 활동 강화
(사진제공:김해시) 코로나19 예방수칙 지도점검 활동 강화

또한 SNS ‘대포천사람들’밴드에도 방역수칙준수에 대한 홍보물을 수시로 게시하고 있으며, 서면으로 진행하는 이장회의 및 자생단체 회의자료에도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지속 홍보하고 있다.

상동면행정복지센터 조승욱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중점․ 일반관리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해 나가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동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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