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행정전용 LED 전자게시대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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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행정전용 LED 전자게시대 설치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4.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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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행정전용 LED 전자게시대 설치 운영
(사진제공:남구) 행정전용 LED 전자게시대 설치 운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무분별한 거리 현수막의 난립을 방지하고 도시미관 개선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행정전용 LED 전자게시대(지주 이용간판) 운영에 나섰다.

작년 12월 부산 최초로 이기대 입구에 위치한 용호지구대 맞은편에 행정전용 LED 전자게시대 1기를 설치하여 운영한 바 있고, 올해 3월 문현교차로 육교 옆 및 우암동 남부중앙새마을금고 본점 맞은편에 2기를 추가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남구에 설치된 행정전용 LED 전자게시대는 공공목적 홍보내용을 일정시간 반복하여 표출하며 최대 80개까지의 내용 홍보가 가능하다. 관내 주요 교차로 등에 행정전용 LED 전자게시대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환경을 훼손하고 거리환경을 저해하는 거리 현수막의 제로화를 달성하고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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