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디와이파워(주)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14년 7월 8일(화) 접수하였다.
디와이파워(주)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동양기전(주)이 영위하는 사업 중 유압기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되는 회사이다.
존속회사는 디와이(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아울러 자동차부품사업부문을 영위하게 될 디와이오토(주)를 물적분할 신설하여, 투자, 산업기계 및 임대사업 등의 사업부문과 함께 지주회사로 전환될 예정이다.
분할기일(예정)은 ‘14년 12월 1일이며, 디와이파워(분할 재상장 신설회사)와 디와이(존속회사)간 분할비율은 0.3487005 : 0.6512995이다.
신설회사는 조병호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29.0%를 소유하여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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