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영천시 예방접종센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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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영천시 예방접종센터 현장 방문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4.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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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글로벌뉴스통신]영천시(시장 최기문)는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하여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이 9일(금) 영천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한 지자체 예방접종 추진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김 본부장은 접종센터를 점검하고, 예방접종 운영 상황을 청취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점검이 끝난 후 간담회에서는 75세 이상 접종 관련 ‘예방접종센터 및 콜센터 운영효율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사진제공:영천시)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영천시 예방접종센터 현장 방문
(사진제공:영천시)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영천시 예방접종센터 현장 방문

윤문조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이동의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체육관 입구에 손잡이를 설치했으며, 콜센터 운영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이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 또, 구급차·응급대원 준비로 만약의 상황도 대비했다”고 전하며, “백신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 윤문조 영천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일부터 81세 이상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향후 백신이 수급되는 대로 75세 이상도 예방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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