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간 한맺힌 베트남 전쟁"영화 "영웅들의 눈물"5월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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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간 한맺힌 베트남 전쟁"영화 "영웅들의 눈물"5월 크랭크인
  • 박찬익 기자
  • 승인 2021.04.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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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엠스타)왼쪽(7080 유명가수 바다)오른쪽(C&S승리그룹 회장 장엄전)
(사진제공:케이엠스타)왼쪽(7080 유명가수 바다)오른쪽(C&S승리그룹 회장 장엄전)

[홍성=글로벌뉴스통신]영화 '영웅들의 눈물'이 드디어 크랭크인되다.

잊혀져 가는 세월의 뒤안길 파월 영웅들의 이야기가 지난 4월8일(목) 충남 홍성군 리체시아웨딩홀 켄벤션에서 크랭크인을 알리는 감독과 제작사 그리고 연기자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충남 홍성군 (군수 홍석환)과 C&S 승리그룹 (회장 장엄전) 그리고 뜻있는 사회단체와 기업의 후원으로 드디어 5월 크랭크인 된다. 

제작사인 (주)케이엠스타 전금주 대표이사는 2년여 동안 준비하는데 이만저만한 마음고생이 아니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당사자인 월남 참전자 중앙회(회장 이화종)와 채명신 기념사업회(회장 조성태)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하였고 연출을 맡은 장태령 감독은 말없이 뒤에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홍성군과 C&S 승리그룹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월남 참전자 이화종 회장은 월남 참전자 중앙회 차원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미연방 방위군에서 영화제작사 대표 전금주와 연출 장태령 감독에게 미연방 방위군 측에서 육군 대령의 명예증서를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가 있어 주목을 끌었다

출연자는 미스터 트롯의 신인선 이일민 군과 중견의 김동현 이동준 한태일 이경영 김호영 김미영 최정인 신인 박찬익 윤라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하였고 7080의 유명 가수 바다가 언듯보여 주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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