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 제목 : 특별한 날

작가 : 임효례

 빨강을 선택한 이유는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빨강은  살아갈 힘을 자극하는 근원적인
생명의 색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나 일에 대해 말할 때 무엇보다도
빨강은 힘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빨강색을 보시며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꽃과 함께
인생도 개화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뜻으로 작약의 빨강을 전시작품으로 선정 했다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사진문화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지부장 임효례) 제7회 정기전이 4월6일부터 11일 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군포시가 주최하고 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가 주관 했으며, 지부회원 41명이 참여해 군포지역과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활상 등을 소재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임효례 지부장은 “사진은 과거의 순간을 빛으로 남겨 움직임이 멈춘 형태로 남아있지만, 그 순간 사진을 찍을 때의 설렘과 뜨거운 열정이 작품속에 남아 있다며, 이번 정기전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사진인들이 예술의 향기를 느끼시길 바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한대희 군포시장님과 군포지부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