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기호 7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선거가 종반전에 접어든 4월4일(일) 부활절 낮 12시 발산역 사거리와 저녁 7시 대학로 집중 유세를 통해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나라의 도둑들을 쓸어 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허 후보는 "시장이 되면 월급도 판공비도 받지 않는 허경영만이 도둑들을 몽땅 잡을 수 있다."며 "오늘이 부활절로 예수가 무덤에서 부활했듯이, 허경영이 서울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부활 시키겠다"고 했다.
허 후보는 "서울과 대한민국이 부활하려면, 서울시 예산 70%를 절약해 시민들에게 먼저 돌려주는 시민배당금제가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유세 현장에서는 "허경영! 허경영!"을 연호하며 시민들은 허경영의 로고송인 기호7번 상징 '칠! 칠! 칠! 칠! 칠이야 허경영이야'를 따라 부르며 율동을 함께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