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여당 야당 찍어 봐야 소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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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여당 야당 찍어 봐야 소용 없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1.04.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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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세력들을 판갈이 하는 허경영의 허파를 선택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전투표 둘째 날인 4월 3일(토) 주말에 기호 7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는 “여당 야당 찍어 봐야 소용 없다는 것을 서울시민들은 이미 경험했다”며 “이번에는 썩은 세력들을 판갈이 하는 허경영의 허파(許派)를 선택해 나라의 도둑에 대한 분노를 사전투표로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사진: 허경영캠프) 기호 7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
(사진: 허경영캠프) 기호 7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의 거리유세

허경영 후보는 어제 2일 저녁 연신내 사거리 집중 유세에 이어, 오늘 우천후를 무릅쓰고 낮 12시, 잠실 롯데백화점 앞과 저녁 7시 강남역에서 집중 유세를 통해 “허경영에 투표하면 여야가 정신 차린다”고 투표 참여를 시민들에게 강조했다.

허 후보는 “더 이상 여·야 기성정치 농단에 속지 말라. 서로 헐뜯는 기존의 정치집단은 서울시에서 물러나라. 허경영 따라쟁이들은 서울시를 맡을 자격이 없다. 서울시를 발전시킬 사람은 바로 허경영이다”라면서 이같이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허경영캠프) 기호 7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의 거리유세
(사진: 허경영캠프) 기호 7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의 거리유세

허 후보는 “내가 30년 전에 내놓은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매월 150만 원씩을 지급하는 국민배당금제 등 33혁명정책들을 당시에는 미친놈 취급하더니 지금은 모두가 따라 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정치판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 허경영이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희망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 후보는 “전시행정과 서울시에서 벌이는 각종 공사와 시민단체 지원금을 중단하고 서울시 예산 70%를 절약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면서 “재산세와 자동차 보유세도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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