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수리산자연학교 청소년봉사반은 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수리산 매미나방 알집제거 봉사에 참여했다.
매미나방 알집 제거는 수리산자연학교청소년봉사팀 청소년 30여명과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자원봉사란 무엇인가? 와 매미나방의 성장과정과 모습들, 산림피해현황, 그리고 현제 알집이 붙어있는 모습을 강의를 통해 듣고나서 초막골입구에서부터 맹꽁이원까지 이동하며서 끌개를 사용하여 나무가지나 데크에 붙어있는 매미나방 알집제거 활동을 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나무가지가 너무 높아서 제거하지 못한 매미나방 알집을 제거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 며" 봉사를 하며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꼈으며 다음에는 어떤 봉사를 할지 기대가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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