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머금고 쑥 올라 온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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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머금고 쑥 올라 온 '쑥'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4.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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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봄비 머금고 쑥 올라 온 쑥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봄비 머금고 쑥 올라 온 쑥

[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봄비 머금고 쑥 올라 온 쑥

 

 

단군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쑥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 예방 3대 식물로 꼽히는 쑥

 

특유 향을 내는 정유 성분 ‘시네올’은

체내의 유해 세균 억제와 면역 해독작용에 효과가 크고

어린 순은 나물이나 떡으로 만들어 먹고

쑥뜸으로는 병을, 쑥 향은 모기와 파리를 쫓는 등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봄비 머금고 쑥 올라 온 쑥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봄비 머금고 쑥 올라 온 쑥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일년 내내 우리 곁에 있어 친숙한 쑥

 

요모조모 쓸모 있는 표나지 않는 쑥

그래서 인지, 꽃말 ‘평안’이 맞구나 싶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봄비 머금고 쑥 올라 온 쑥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봄비 머금고 쑥 올라 온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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