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신금자 군포시의원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국민 폭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하기 위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16일 동참 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1일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하여 쿠데타와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 중인 것으로, 참여자들은 ‘#미얀마_민주주의_회복’, ‘#미얀마_폭력진압_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신금자 시의원은 군포시의회 이우천의원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저는 미얀마 폭력진압을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회복을 응원합니다." 라며 참여했다.
한편 신금자 의원은 다음 참여주자로 군포시청소년재단 김지수대표, 건강가정다문화센타 박성희센터장, 한국가정어린이집 강원미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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