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새마을회( 협의회장 안정규)에서는 18일 수리산 8단지 도서관 위쪽으로부터 임도오거리 일대에서 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매미나방 알집제거 사업에 네번째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끌개와 장대 등을 활용해 알집을 제거했다.
군포시 새마을회에서는 지금까지 총 3회에 걸쳐 자원봉사를 했으며 이번이 네번째로 네번째는 궁내동, 오금동 새마을지도자, 지회장,부녀회장들이 참여를 했다.
안정규 군포시새마을협의회장은 " 참여해주신 궁내동,오금동 새마을지도자, 지회장, 부녀회장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라며" 오늘은 바르게살기 박원서 회장님과 회원들도 같이 합류해서 뜻깊은 봉사를 함께 했습니다." 라고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포 새마을회는 2014년부터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와 헌집 고쳐주기 등 각 동별로 특색을 살린 '뉴새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는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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