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의회이견행 의원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국민 폭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하기 위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15일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1일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하여 쿠데타와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 중인 것으로, 참여자들은 ‘#미얀마_민주주의_회복’, ‘#미얀마_폭력진압_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의원은 “군사쿠데타 중단, 민주주의 회복,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미얀마 국민들의 투쟁에 뜨거운 지지를 보냅니다.”며 “큰 희생 없이 민주주의를 되찾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