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소통과 공감의 민생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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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소통과 공감의 민생대장정' 돌입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1.03.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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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동 오시게 5일장 방문 후 정관 신도시 주민간담회 개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3월7일(일) 오후 금정구 노포동 오시게 5일장과 정관신도시를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펴보고, 31일간의 '소통과 공감의 민생대장정'에 돌입했다.

(사진: 박형준캠프) (오른쪽)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사진: 박형준캠프) (오른쪽)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3월 첫 일요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찾은 오시게 시장을 둘러본 박형준 예비후보는 “오시게 시장은 부산에 남은 몇 안 되는 5일장 중의 하나”라며, “코로나 19로 서민들의 생활이 너무나도 어렵고,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데, 서민들이 편히 찾는 오시게 시장과 같은 오일장과 전통시장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관신도시를 찾은 박형준 예비후보는 정관 신도시 아파트 연합회에서 주관한 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정관신도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자녀의 학교문제와 교육 문제를 비롯해서 불편한 대중교통 환경과 문화예술 공연 시설 부족 등 생활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박형준 예비후보는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부산의 대표적인 신도시 중에 한 곳이 정관 신도시인데, 생활에 필요한 여러 환경 조성이 부족해서 불편이 있으셨던 것으로 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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