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20일 해병대과천시전우회 사무실에서 안양장례식장과 과천·안양·의왕 해병대전우회와 ‘지역상생ㆍ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원민 해병대군포시전우회 고문, 최홍준 안양장례식장 대표, 이희세 해병대과천시전우회 회장, 나영규 해병대안양시전우회 회장, , 차용환 해병대의왕시전우회 고문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축하했다.
해병대전우회 회원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이날 협약식을 통해 4개 시 해병대 전우회 회원 가족의 직계 및 방계 그 존비속들은 안양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분향실 사용료의 20%를 할인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상조회를 이용할 경우는 분향실 사용료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소속 해병대 전우회와 연락을 통하여 할인을 받게 된다.
조원민 해병대군포시전우회 고문은 "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해병대 전우회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장례식장 최홍준 대표는 “안양장례식장이 해병대전우회 및 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가족사회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속에서도 안양장례식장은 지역민들의 가족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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