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재궁동 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김용철 대장과 이성민대장의 이·취임식에서 이상희 수요 팀장이 군포시장 표창을 김광수 금요팀장이 군포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이상희, 김광수 팀장은 20년 이상 방범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상희 팀장은"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로서 내 아이 같은 소중한 청소년들이 나쁜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마음으로 인생의 황금기인 청소년기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범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그 동안 함께 고생하신 방범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수팀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고 안전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순찰 및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