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자활센터, 아미스카페 친환경 매장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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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지역자활센터, 아미스카페 친환경 매장으로 전환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2.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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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군포지역자활센터) 군포지역자활센터 아미스카페 친환경 매장으로 전환
(사진제공: 군포지역자활센터) 군포지역자활센터 아미스카페 친환경 매장으로 전환

[군포=글로벌뉴스통신] 편리성을 장점으로 생활 전반에 녹아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한 조각의 분해 시간은 450년으로 쪼개진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 위험이 자연 생태계를 거쳐 우리의 식탁까지 올라오고 있다.

특히나 카페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투명 음료 컵은 다양한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되어있는데 이를 선별하기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소각처리 되고 있다. 간편한 사용과 저렴한 가격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이 환경을 몸살 앓게 하는 지금,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이 나섰다. 군포지역자활센터는 군포시 내에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교육·훈련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시설이다. 군포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중 공공기관에 입점해있는 ‘아미스 카페’가 관공서 입점 카페 최초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모든 음료 포장용기 및 영수증 용지를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를 앞두고 있다.

교체되는 제품들은 옥수수 전분 성분으로 만든 투명 컵과, 종이로 만든 컵, 빨대 등으로 일반쓰레기로 배출 후 땅에 매립했을 시 25주 경과 분해되어 사라진다. 이와 더불어 아미스 카페는 용량을 증가한 컵으로 메뉴 새단장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이번 봄 신메뉴는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의 생산품인 한라봉을 재료로 한 상큼한 주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아미스 카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작물 폐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생산품을 카페 메뉴로 접목하여 신선한 메뉴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친환경 매장으로 전환은 다가오는 3월 4일 아미스 카페 5개 매장 전체 동시에 진행된다. 친환경 이벤트로는 ➀텀블러 이용시 항시 100원 할인, ➁군포시 캐릭터 ‘포근-포유’와 사진 촬영 후 친환경 컵 SNS 인증시 군포 자활 생산품 ‘친환경 비누’제공, ➂선착순 신메뉴 무료 시음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에 입점해있는 아미스 카페에서 선도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며 사회에 선순환적 기여, 지역사회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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