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LNG생산기지 건설사업 지역발전 상생협약 체결
상태바
당진시, LNG생산기지 건설사업 지역발전 상생협약 체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02.23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글로벌뉴스통신] 당진시는 23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한국가스공사와 ‘당진LNG생산기지 건설사업’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성영규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이 참석해 LNG생산기지 건설공사 착수에 앞서 지자체와 업체 간 상호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상생시스템 운영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 확대방안 모색, ▲지역 업체 생산제품과 지역 농수산물의 우선구매,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지역친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대규모 토목건설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건설업체를 우선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