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약국과 함께‘생명사랑’문화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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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약국과 함께‘생명사랑’문화 만들기 앞장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1.02.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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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 내 약국 6곳과 함께 ‘생명사랑약국’협약 및 현판식
(사진제공:청주시) 왼쪽부터 센터 자살예방사업 담당자 이은경 사회복지사, 장수약국(가경동) 정해주 대표약사
(사진제공:청주시) 왼쪽부터 센터 자살예방사업 담당자 이은경 사회복지사, 장수약국(가경동) 정해주 대표약사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기풍)가 지난 18일 청주시 흥덕구 내 약국 6개와 함께 ‘생명사랑약국’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사랑약국 사업은 수면유도제 또는 항정신병약물을 구입하는 지역주민에게 사용목적을 묻고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사랑 문화를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생명사랑약국이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생명사랑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지역주민들이 삶의 어려운 순간에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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