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민 부산시의원, 문화재보호구역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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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민 부산시의원, 문화재보호구역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2.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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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김부민 시의원 사상구1(삼락동, 모라1,3동, 덕포1,2동, 괘법동, 감전동)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김부민 시의원 사상구1(삼락동, 모라1,3동, 덕포1,2동, 괘법동, 감전동)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의회 문화재보호구역 개발사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7일 수요일 오후 2시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특위 운영계획에 따라 부산시로부터 문화재보호구역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번 업무보고 청취에서는 부산시 문화재보호구역 개발사업 및 문화재위원회(기념물분과) 관련 업무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보고받을 예정이다.

김부민 특위 위원장은 “이번 업무보고 청취를 통하여 문화재위원회 업무 추진과정 전반을 짚어보고 앞으로 특위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제기된 부분을 조사하여 의혹을 규명하고, 향후에는 문화재 훼손과 난개발 우려가 제기되지 않도록 시정요구, 대안제시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재보호구역 개발사업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작년 12월 24일 제29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성되었으며, 현재 8명의 특위 위원이 2021년 6월 23일까지 6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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