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복란)은 하이트진로의 지원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 160가구에 떡국 떡과 만두를 전달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외출과 이웃들과의 교류가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 설 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서 새해 복을 기원하고 인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깊다.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떡국떡과 만두를 포장하여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지역조직팀 이돈민 사회복지사는" 곧 다가올 설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설 맞이 음식 나눔을 하였습니다. 이번 명절 음식 나눔은 하이트진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이트진로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인정을 나눌 수 있도록 명절 음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며" 이번 설 명절도 가족, 주변 친인척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하이트진로와 함께 명절 음식을 나눔을 통해서 풍성한 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하이트진로 임직원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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