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l Beach. CA=글로벌뉴스통신]
앞당겨 선보여 드리는 Seal Beach의 봄
사시사철 한 낮, 해가 떠오르면 섭씨18~20도인 이곳
이른 봄 얘기가 쑥스럽다.
마을 건너 들녘에 핀 노랑 꽃 찾아
날아 온 '벌새HummingBird 윙윙거린다
다 자란 벌새Hummingbird 크기가 나비 만한 5cm라는데
1초당 최대 90번 날개짓으로 내는 소리로 Hummingbird라
벌처럼 공중에 정지하여 꿀을 빤다하여 '벌새'
벌새가 윙윙거리면 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다
봄 안개낀 SealBeach Marina port는 꿈틀대고
물오른 야자수 잎 하늘대는 요즘
집안에서 자란 선인장Cuctus과 다육식물
통통하기가 이를데 없고 ~
먹잇감 풍성한 바닷가엔 페리칸,
저공 비행하며 운동도 하고 먹잇감 사냥도 하고.....,
나무자란 모양을 보면 열대성 식물
피쿠스Ficus 고무나무를 닮은 정원수
풍성하게 앞마당을 장식하고 있으니
팔랑거리는 옷차림이 일상인 것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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