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어게인-희망노인교실 사회복지서비스지원사업진행 양해 각서(MOU) 체결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지역 노인여가시설인 희망노인교실이 2021 지역사회서비스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문화 예술전문단체인 시유어게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 실버맞춤문화활동 서비스 출발을 알렸다.
희망노인교실은 2014년 지역의 첫 노인여가시설로 인가받고 다양한 실버문화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시설이다. 2021년 지역사회서비스지원사업 한 분야인 실버맞춤문화활동 참여를 계기로 지역사회 신중년 대상으로 교통이 가장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회복지서비스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교실은 하반기에는 실버심리지원서비스 참여 확대를 통해 명실공히 지역사회 신중년대상 문화놀이터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희망노인교실의 2021년 전반기 실버맞춤문화활동 교육과정은 신중년 연극교실, 신중년 요가교실, 신중년 난타교실 등 3가지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교육비는 규정에 따가 국비 및 자비로 진행이 된다. 개강은 3월 1일이고, 61년 이전 출신자로 참여희망자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등록 후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전화 : 052-227-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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