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필립 터너 주한뉴질랜드대사 예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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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 필립 터너 주한뉴질랜드대사 예방 받아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1.02.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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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장, “4차산업, 그린에너지, 수소경제서 양국이 협력할 수 있길 바라”
(사진;국회의장실)박병석 국회의장과 필립 터너 주한뉴질랜드대사
(사진;국회의장실)박병석 국회의장과 필립 터너 주한뉴질랜드대사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병석 국회의장은 5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필립 터너 주한뉴질랜드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국과 뉴질랜드가 4차산업과 그린에너지, 수소경제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뉴질랜드의 수소경제비전과 한국의 그린뉴딜이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구체적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양국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터너 대사는 현재 뉴질랜드가 수소를 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또 전력생산에 있어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굉장히 높다.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화답했다.

박 의장은 뉴질랜드는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에 있어서 전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가 중 하나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국민들에게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터너 대사는 한국과 뉴질랜드는 방역에 대해 서로 다른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뉴질랜드 역시 한국의 방역을 계속 주시하면서 교훈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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