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V국민방송-안동 타임뉴스,"풍산읍 다자녀 가구에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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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V국민방송-안동 타임뉴스,"풍산읍 다자녀 가구에 온정의 손길"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1.02.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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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글로벌뉴스통신]GMTV국민방송(대표 최영태)과 안동 타임뉴스(본부장 이태우)에서 2월 2일, 관내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다자녀 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

이번 현물지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가 더해져 그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풍산읍 다자녀 가정 3가구에 전달됐다. 이들 가정은 가구별 6인에서 11인으로 구성되어 사회보장제도 외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성장기 아동과, 건강이 좋지 않은 가구원이 속해 있는 위기가구로서 풍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했다.

한 대상자는“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도 어려운데다가 아이의 질병까지 더해져 막막한 상황에 처했는데 이와 같은 온정의 손길로 큰 힘이 된다.”라며 한없는 감사를 표했다.

GMTV국민방송과 안동타임뉴스는 공정하고 책임있는 기사를 제공하고, 소통 ․ 감성 ․ 화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일간지로 시민과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를  끊임없이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양사 관계자는“올해 겨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북극 한파까지 더해져 유독 몸과 마음이 추운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많아,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게 작게나마 사회의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봉구 풍산읍장은“코로나19와 지속적인 한파로 유난히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내 다자녀 가정을 위해 온정의 나눔을 실천한 양 언론사에 감사를 표하며, 대상자에겐 자립의 의지를 심어주고, 지역주민들에겐 서로 돕고 의지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분위기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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