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하늘과 땅 사이를 받치는 겨울나무 산책길
서편으로 넘어 가는 해 꼬리 빛
저 멀리 높다란 하늘 아스라이 비추이고
촘촘 가로등燈
땅거미진 데크 산책길 밝히는데
하늘과 땅 사이 받치는 겨울나무들
그 사이 가득찬 신선 바람 맞으며 걷는 산책길
가슴으로 부터 마음 속 까지 후련하다.
* 서리풀터널 위로 넘어가는 데크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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