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고재영 빵집 (대표 고재영)은 진로체험버스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2일(금) 밝혔다.
진로체험버스 활동은 상대적으로 체험 기회가 부족한 초·중·고등학교 밖 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학생이 체험처로 찾아오거나 체험처가 직접 찾아가는 형태의 교육이다.
고재영 빵집은 교육부 자유학년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파티쉐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교육 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고재영빵집은 매년 청소년 파티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고재영 대표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파티쉐 체험 교육을 추진해 파티쉐분야 진로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역 간 진로체험 격차해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진로체험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담당자는" 진로체험버스 총괄 운영기관으로서 꿈길 내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모든 프로그램의 현황을 관리하고 있다.지난 한 해동안 꿈길 내 진로체험처(6만여개) 중 고재영빵집이 진로체험버스 사업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체험처 계정을 생성해주셨고, 더불어 교육부연계사업-진로체험버스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등록하고 꿈길로부터 프로그램 등록 승인을 받아 소외지역 학교에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었다." 며 " 다만, 감염병 상황 또는 지역별 프로그램 격차로 인해 체험처와 학교간의 매칭이 다소 어려웠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에 자율적으로 참여주시고 프로그램 등록해주시어 참여해주심에 감사함을 담아 감사패 제작을 드리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