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전 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상태바
부산소방재난본부, ‘전 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1.22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소방재난본부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수남) 산하 전 소방관서에서는 1월 11일부터 15일까지‘청사 내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사 내 근무자 중 추가 감염자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소방력 공백을 방지하고자‘전 직원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시행한 결과, 소방공무원 및 공무직 등 3,744명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번에 검사를 실시하지 못한 휴직자 등 93명에 대해서는 복귀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소방에서는 평소 생활방역을 위해 ‘감염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구급현장 2차 감염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철저한 생활방역 실천과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 시행 등 부산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