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김선동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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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김선동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담회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1.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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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김선동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김선동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담회 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는 오는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청년당원들의 의견개진 및 후보자들의 청년정책을 청취하는 온라인 비대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1월 14일(목) 19시 30분, 김선동 前 사무총장을 두 번째 주자로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청년당원이 서울시장 후보에게 묻는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이성관 수석부위원장, 이정균 부위원장, 오진석 부위원장, 이문재 송파구의회의원 외 청년당원 24명이 참석하여 향후 서울시 청년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2040청년세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 문제와 일자리 문제가 공통질문으로 제시 되었다.

부동산 문제와 관련하여 김선동 前 사무총장은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 문제점은 고 박원순 전 시장이 9년 동안 정비 사업을 해야 하는 곳을 모두 취소하면서 제대로 공급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시중가의 절반 정도 되는 반값전세를 약 5만호 준비를 해서 청년들에게 행복주택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부동산 절벽 현상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문제와 관련하여 김선동 전 사무총장은 “2조원 규모의 청년 일자리 지원책을 준비 하고 있다. 청년들에게 더욱 양질의 일자리를 갖고 경험 및 커리어를 늘릴 수 있는 공약을 생각 하고 공개 예정”이라며 말하며, 기업이 이윤이 많이 늘어날수록 일자리 창출의 기회도 많아진다고 본다. 특히 청년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추진을 총괄하고 있는 이정균 추진위원장(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은 “매주 2회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군과의 간담회가 릴레이로 개최된다. 전국 청년당원들의 참석 의지가 대단하다”라고 말하며 이는 4월 보궐선거에 대한 중요성을 반증하는 것이며 청년당원들의 의지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많은 청년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릴레이 간담회는 오는 2021년 1월 19일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으로 연결되며 매주 2회씩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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