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최상의 진료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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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최상의 진료시스템 구축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1.01.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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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주시)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일반 호흡기·발열환자 진료 위한 최상의 진료시스템 구축 (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전경)
(사진제공:영주시)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일반 호흡기·발열환자 진료 위한 최상의 진료시스템 구축 (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전경)

[영주=글로벌뉴스통신]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의 ⌜호흡기전담클리닉⌟이 영주시로부터 지정되어 지난 2021년 1월 4일 운영을 시작했다.

2020년 1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급격한 확진자 증가로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른 운영 중단 등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에 따라 호흡기·발열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진료가 제한되어 왔다.

이에 영주적십자병원은 ▲병원 본관과 완전히 분리되고 ▲감염관리 수칙과 응급상황 대응체계가 마련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진료 받기를 어려워하는 환자를 사전 예약 및 상담 후 진료하며 지역 내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선별진료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 할 경우, 즉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함에 따라 병원 내 N차 감염 요인을 완전히 차단했다.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일반 호흡기·발열환자를 위한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된다.’ 며, ‘호흡기전담클리닉이 지역민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완전히 차단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방문 전 사전예약 및 전화 상담(054-630-0157)을 통해 진료가 가능하며, 평일은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주말 및 공휴일은 미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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