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늘처음처럼 봉사단(김황수회장)은 4일 김황수 회장과 양윤희 총무(사.1004운동부산본부 이사장), 박성균 차기회장. 안국모 전회장이 참석하여 김부둘 어르신댁에 김장김치, 과일 떡국등 생필품과 난방비전달로 새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늘처음처럼 봉사단은 2016년 7월 1일 이호국 초대회장과 14명 의회원으로 발족하여 지역에 어려운 소외계층 및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작은 힘을 모아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늘처음처럼 봉사단은 범천동 김부둘 독거어르신 거주비, 생활비지원, 양정 새들처럼 중증장애우 거주시설에 매월 셋째 토요일 목욕봉사, 쌀40kg, 간식지원, 가야 찬미의집 그룹홈시설에 매월 장학금과 피아노레슨비지원, 매년 달맞이한의원 허정구원장을 모시고 농촌지역 의료봉사사업과 벽화사업. 장수사진사업등을 이어 오고 있다.
늘처음처럼 봉사단 김황수 회장은 “코로나19 힘든시기이지만 늘처음처럼 20명의 회원들과 합심하여 비대면으로 할수있는 지원을 찾아서 봉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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