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 (사진제공: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 |
본 행사는 2013년 가을을 시작으로 올해 7월 2일(수)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취학 전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70~80가정 정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난감은 구입할 때는 고가이지만 한 번 고장이 나면 수리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수리비용이 적지 않아 가정에서는 장난감이 고장 나면 보통 방치하거나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장난감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하여 자원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에서의 양육비용 절감을 위해 “노원 장난감 병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영유아 가정에서는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nwscc.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정에서의 양육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장난감도서관(놀이아띠) 운영과 더불어 연2회 장난감 병원 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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