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댄스살롱 in 군포 마지막 공연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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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댄스살롱 in 군포 마지막 공연을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0.12.23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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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미운아기오리 동화 듣고, 발레 보고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미운아기오리 동화 듣고, 발레 보고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0년도 시리즈 공연 <댄스살롱 in 군포>의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0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댄스살롱 in 군포>는 다양한 춤이 융합된 공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댄스살롱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은 <듣는 동화, 보는 발레 ? 미운아기오리>로 진행되며, 이 작품은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아기오리>를 각색한 것으로 아이들의 긍정적인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전문 스토리텔러의 동화 구연을 통해 재미있게 동화를 듣는 동시에 무대에서는 발레로 이야기가 표현되는 형식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된다.

 또한 ‘미운아기오리’의 교훈을 통해 자기 자신을 부족함없는 온전한 존재로 표현할 수 있는 자아형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거리두기객석제로 운영되며, 기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기준에 따른 방역조치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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