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민관합동 기술개발로 특허 상품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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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민관합동 기술개발로 특허 상품화 성공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12.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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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흑도라지 진액’2020년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수상 
(사진제공: 수목원) 특허 상품화된 명품 흑도라지 진액 사진
(사진제공: 수목원) 특허 상품화된 명품 흑도라지 진액 사진

[봉화=글로벌뉴스통신]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 이하 수목원)과 봉화지역 기업 솔지원이 공동 개발한 ‘솔지원 명품 흑도라지 진액’이 생명공학·화학분야 「2020년 제 14회 하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18일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은 한국일보와 한국특허정보원이 우수한 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사업화에 성공한 제품 및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정했다. 

(사진제공: 수복원) 2020년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전 대상
(사진제공: 수복원) 2020년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전 대상

‘솔지원 명품 흑도라지 진액’(사진참고)은 수목원의 특허 기술*을 지역 기업인 솔지원이 이전받아 만든 제품으로 추출 수율 및 도라지 사포닌 함량이 증진되었다. 1회용 스틱파우치 형태로 제작하여 휴대가 용이하고 섭취가 간편하다. 

(사진제공:수목원) "명품 흑도라지 진액"을 개발한  연구원
(사진제공:수목원) "명품 흑도라지 진액"을 개발한 연구원

야생식물산업화연구실 김영수 실장은 “연구 성과 활용과 기술이전 상용화로 다양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 그린바이오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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