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에서는 18일(금)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장성 여성 자율방범대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장성 여성 자율방범대는 파출소와 협업을 통하여 매주 목요일 야간에 관내 범죄 취약지역을 선정, 선제적 순찰활동을 실시해 각종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장성파출소는 금년 12. 16. 현재 전년 대비 5대 범죄 26.3%(전년 205건, 금년 151건) 감소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민생치안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절도 발생의 경우 31.4% 감소로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장은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는데 적극적으로 방범 활동을 해 준 장성 여성자율방범대장 등 2명에 대하여 지방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며 “지금까지 해 오던 것처럼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에 계속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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