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57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대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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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제57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대회 성황리 마쳐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12.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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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강원 대표 함태중학교 3학년 이한별 양 , 국무총리상에 부산 대표 김병재 씨 수상
(사진제공:자총) 코로나 극복 의지 표명하는 온라인 비대면 대회 연사 및 관계자
(사진제공:자총) 코로나 극복 의지 표명하는 온라인 비대면 대회 연사 및 관계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온라인 회의실에서 「제57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역 예선 대회를 통과한 전국 9개 시·도 대표 11명(일반 2명, 학생 9명) 등 총 11명이 참가했고, 국리민복(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 자유수호, 평화통일, 기타 우리 사회 건전 의식 함양과 관련된 주제로 열띤 웅변을 펼쳤다.

수상자는 대통령상 이한별(강원, 함태중학교 3학년), 국무총리상 김병재(부산, 일반), 통일부장관상 박현빈(서울, 대광중학교 1학년), 행정안전부장관상 신채리(전북, 강호항공고등학교 2학년), 국가보훈처장상 박지우(충남, 온양한올중학교 1학년), 대회장상 김도훈(충북, 일반) 등이다.

대회에 앞서 박종환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야말로 건전하고,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그런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국리민복 가치를 실천하는 데 밀알이 되어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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