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국립광주박물관) |
사람과 사람들이 얽혀, 서로 이어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문화복덕방 탱글」은 광주 KBS 문화산책 포플러 출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말콘서트 즐길랑가 오프닝 공연, 그럴싸한 음악 소리 공연 기획․진행 등 광주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클래식 공연단체이다.
이번 콘서트는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요한 파헬벨의 <캐논>, 고섹의 <가보트> 등 클래식 13곡을 정통 클래식 연주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즈 스타일로 편곡한 연주 및 타악기, 멜로디언으로 연주하는 새로운 느낌의 클래식과 퍼포먼스가 있는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하여 보다 대중들에게 친근한 클래식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 중 관객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마련하여 부가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8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공연 당일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오후 5시 10분까지 입장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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