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0 생활자원분야 농촌지도사업 비대면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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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0 생활자원분야 농촌지도사업 비대면 평가 실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0.12.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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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올해 추진한 농업기술보급사업 추진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2020 생활자원분야 농촌지도사업 비대면 종합평가회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열린 평가회는 2020년 진행한 시범사업 추진 실적을 책자로 만들어서 사업 참여자들에게 우편으로 보냈고, 내용을 본 참여자들이 설문조사에 응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설문조사 응답 내용을 문자로 발송하고 농업기술센터 측은 이를 분석하는 작업을 했다.

2020년 기술센터는 생활자원분야로 농촌여성 생산성 향상 장비지원사업, 시설하우스 농작업 휴게시설 보완시범,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자격취득 교육, 시의전서 전통음식 브랜드강화사업을 했다. 또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농촌교육농장 육성 지원,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시범 등을 추진했고 이를 통해 여성 농업인 농부증 예방 및 작업 환경 개선, 지역 향토음식 전문자원 육성, 6차 산업 농촌자원 발굴 등의 성과를 이뤘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지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농가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들을 바탕으로 생활자원분야 및 농업분야 전반에서 발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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