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나은병원,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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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나은병원,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 안소라 기자
  • 승인 2020.12.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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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
(사진:안소라) 한영미 국제나은병원장과 김재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인정패 전달
(사진:안소라) 한영미 국제나은병원장과 김재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인정패 전달

[안양=글로벌뉴스통신] 국제나은병원 (병원장·한영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하는 ‘2020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전국에서 265개업만 선정되었으며 대부분 공공기관 또는 대기업이며 안양시 관내 의료기관으로는 국제나은병원이 최초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2019년 처음으로 도입되어 기업·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회공헌조직 및 지원체계·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과 파트너십 성과 등을 엄격히 심사하여 지역사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사진:안소라) 한영미 국제나은병원장,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사진:안소라) 한영미 국제나은병원장,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국제나은병원은 개원 초부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앞장서왔으며 특히 작년부터 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더나은 봉사단을 출범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버스 운영, 주민과 환우를 위한 건강콘서트, 건강노래교실/노래자랑,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2020년은 코로나 19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전해지자 지역 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마음혈액원과 연계하여 올해 5월과 10월에 총 2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안양시 관내의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비급여 진료비 할인 혜택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 국제나은병원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멤버십을 통해 건강한 사회공헌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교육·세미나·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와 소통과 협력하는 파트너십 행사 참여, 맞춤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국제나은병원 한영미 병원장(더나은봉사단 단장)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선정은 그간 국제나은병원이 진정성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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