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향 작가 2020 구세군 대구 시종식 홍보대사 참석
상태바
김진향 작가 2020 구세군 대구 시종식 홍보대사 참석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0.12.03 0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김진향)김진향 작가가 2020 구세군 대구 시종식 홍보대사로 참석
(사진제공:김진향)김진향 작가가 2020 구세군 대구 시종식 홍보대사로 참석

[대구-글로벌뉴스통신] 김진향 작가는 코로나19로 사상 처음으로 12월 1일 저녁 6시 온라인 생중계 비대면으로 열린 한국구세군의 자선냄비 시종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했다.

김진향 작가는 "구세군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모금 참여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1928년 처음 시작돼 겨울철 나눔의 상징이 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이 시종식과 함께 올해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 마음을 모았다.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는 전국 328개 처소에 설치돼 약 4만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12월 한 달동안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모든 자선냄비에 QR코드 또는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해 모금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장착해 모금 접근성을 높였다.
또, 온라인 모금 등을 실시해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