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 군수 장신상 )행복만들기상담소( 소장 최근화 )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주관 2020년여성폭력피해자 지원사례 공모 에서 전국의 많은 기관에서 참가한 상담 사례들 중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지난 11월 27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행복만들기상담소에서 상담소 운영위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장이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을 대리하여 시상식이 진행 되였다.
횡성군 행복만들기상담소( 소장 최근화 )는 횡성군의 사회복지자원과 네트워크을 활용한사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고, 수상금은 전액 피해를 딛고 일어나 자립하고 있는 피해 생존자 에게 지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최근화 소장외 상담소 직원일동은 행복만들기상담소가 하는 일이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는 믿음과 신념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여성폭력방지를 위해 모두 더 열심히 뛰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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