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선두구동 마을문제해결단(단장 박기조)은 지난 20일 마을문제해결단 선정 사업인 ‘유기견 포획사업’의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위험한 유기견을 포획함으로써 마을의 청결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기조 단장은 “유기견 주요 출몰지역에 포획틀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등 위험한 유기견으로부터 마을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