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2021년 환경미화원 신규채용에 인성검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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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2021년 환경미화원 신규채용에 인성검사 도입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11.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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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영도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영도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2021년 환경미화원 신규채용에 부산시 최초로 인성검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영도구는 체력검사와 서류심사에 의존하던 기존의 채용방식에 인성검사를 추가 실시하여 신체와 정신이 모두 건강한 환경 미화원을 선발하고자 하며, 검사의 공정성을 위해 인성검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하고 검사결과에 대한 분석 자료를 활용하여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을 통해 당락을 결정한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인성검사로 보다 깨끗한 청정도시 영도구를 만들어 나갈 건강한 인재가 선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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