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유덕)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다섯 세대를 대상으로 ‘행복둥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회장 김말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사전조사를 통해 각 가정에 개별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김말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취약계층이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개선된 주거 환경에서 생활의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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