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글로벌뉴스통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와 연천군 LP가스안전지킴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비말차단용 마스크 2,700장 기탁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부장 이은정)와 연천군 LP가스 안전지킴이는 지난 26일 연천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비말차단용 마스크 2,700장(7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연천군 LP가스 안전지킴이로 10명을 채용하여 5개월간 활동하였고 관내 LP사용가구 시설점검하며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스크를 구입하여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였다.
이은정 부장은 “연천군 LP가스 안전지킴이분들이 관내 현장을 점검하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지원이 필요하다 의견을 모아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3차 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시점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은정 부장님을 비롯한 안전지킴이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후원물품은 관내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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