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투자의 마중물 '여의도투자이야기(주), 여이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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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투자의 마중물 '여의도투자이야기(주), 여이주' 오픈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0.11.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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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숨은 1cm 이야기’, ‘아날로그시절 투자, 그 뒷얘기’ 두 코너로 꾸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 투교협)는 금융투자의 산실인 여의도에서 투자에 얽힌 재밌고,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는『여의도투자이야기(주), 여이주』시리즈(총15편)를 제작하여 11월 26일(목)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 유튜브, 네이버TV 등에 순차적으로 게시한다. 

(사진: 금투협) 여의도투자이야기(주), 여이주 화면
(사진: 금투협) 여의도투자이야기(주), 여이주 화면

본 컨텐츠는 투자정보․전략, 시장전망․분석 등과 같은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금융소비자가 투자를 좀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중물 같은 이야기로 꾸며 ‘아, 그게 그런 거였어?’, ‘아,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구나?’ 라는 시청자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금융 전문 유튜버를 꿈꾸는 아나운서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여 금융소비자의 현실적인 상황을 설정하고 궁금해 할 만한 사항들을 찾아서,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인터뷰, 대담형 등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함으로써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공감까지 이끌어 내고자 하였다.  

첫 번째 코너인『투자, 숨은 1cm의 이야기』는 초보투자자인 아나운서가 주식, 펀드 등과 같은 대중적 금융상품을 실제로 투자할 때에, 투자자들이 놓치기 쉬운 숨은 포인트들을 찾고 금융전문가에게 질문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6편의 동영상으로 제작하였다.

두 번째 코너인 『아날로그 시절의 뜨거웠던 투자, 그 뒷이야기』는 7~80년대 시절의 투자 방식과 여의도에는 왜 금융투자회사가 많은지, 그간 명멸했던 증권사들의 변천사 등의 내용을 아나운서와 현업전문가가 업계의 대선배들을 모시고 대담 형식으로 진행한다. 
투자 열기가 지금 못지않게 뜨거웠던 예전 국내 증권시장의 숨겨진 흥미로운 얘기들을 현재와 비교해가며, 올바른 투자 철학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도록 9편의 동영상으로 구성하였다.      

곽병찬 투교협 사무국장은 “용이 혼탁한 물을 맑게 하며, 재난을 없애는 공덕이 있다는 여의주를 얻는 설화처럼 이번 여이주시리즈가 투자자들이 바람직한 투자문화와 색다른 즐거움을 동시에 얻으면서 투자에 대한 긍정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출연진은 (아날로그시절 투자 뒷얘기) 류근성 前애플투자증권 대표, 강창희 前미래에셋대우 금융그룹 부회장, 정강현 前금융투자협회 전무이사, 지승훈 브이아이자산운용 이사, (투자, 숨은 1cm의 이야기)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前NH투자증권 PB)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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