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벌뉴스통신]노아시(老雅枾)-애기감나무는 감나무과로 중국이 원산지이고 갈잎 작은 키나무로 5~8m 높이로 자라며 나무껍질은 연한갈색~회색으로 밋밋하며 잎은 어긋나며 마름모꼴의 거꿀 달걀형, 마름꼴의 달걀형이며 4~8.5cm 길이로 자라며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뒷면은 연한 초록색이며 누운털이 흩어져서 난다. 암,수 딴그루로 4~5월에 잎겨드랑이에 항아리모 모양의 연한 록색꽃이 핀다 수꽃은 암꽃 보다 적으며 4~7mm 길이로 꽂자루에 매달린다. 분재용으로 많이 심어 가꾼다.
이종봉 생태사진 작가는 R.O.T.C 출신 장교로 임관, 육군 소령으로 예편 후 30년간 한국 상업은행 및 우리은행에서 재직 후 은퇴, (사)한국 숲 해설가협회 회원으로 현재 국립 광릉수목원에서 숲 해설가로 근무하면서 자연 생태사진 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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