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재궁.오금 주민자율 방범대 청소년유해환경 캠패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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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재궁.오금 주민자율 방범대 청소년유해환경 캠패인 전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0.11.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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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재궁.오금 주민자율 방범대(지대장 김진택) 및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은 지난 19일(목) 저녁 8시부터 산본로오거리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캠패인 전개 했다.

 (사진제공- 진효숙)청소년유해환경 캠패인 전개에 참여한  군포시주민자율 방범대 대원들
(사진제공- 진효숙)청소년유해환경 캠패인 전개에 참여한 군포시주민자율 방범대 대원들

재궁.오금 주민자율 방범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23일 저녁 산본로오거리 일대 음식점, 노래방, PC방 등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을 감시하고 출입 자제를 권고했다.

이날 회원들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상태를 확인하여 미 부착 업소에는 확인서를 발급하고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업주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는 계도활동도 병행했다.

김진택 지대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며, "사회적 안전망이 느슨해진 상황을 이용해 청소년들의 비행 및 탈선이  우려됨에 따라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비롯한 청소년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하고"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에 참석하신 박경일 박준순 진효숙  대원들께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 김진택)청소년유해환경 캠패인에 참여한 박경일 대원
(사진제공- 김진택)청소년유해환경 캠패인에 참여한 박경일 대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하 감시단)은 지역사회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해 감시·계도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단체다.

지자체에서 지정한 전국 270개 감시단에는 시민단체,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등 단원 1만 9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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