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 산림청(청장:박종호)과 (사)한국 산림복원 협회는 지난 11월20일(금) 10시부터 12시까지 산림복원 활성화를 위한 현재의 산림 복원사업 진단 및 미래 발전 방안 도출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정책 개발을 위해서 산림복원 및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로 “산림 복원정책 심포지움”을 개최 한다고 발표 했다. 심포지움 방식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온나라 PC영상시스템(http://vc.on-nara.go.kr)으로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움은 박종호산림청장의 축사에 이어 1부 기조 발표로는 산림복원 정책 방향(산림청: 임상택국장) ❍산림복원 정책․연구 현황 분석 및 앞으로의 과제(국립산림과학원:원명수과장) ❍산림복원 활성화를 위한 전문자격제도 도입 방안(한국산림복원협회:엄태원이사) ❍생태 복원을 위한 자생식물 공급 및 활용 방안(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강기호부장)❍도서지역 산림훼손 유형 및 복원 방향(한국산지보전협회 : 임채영실장)등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보전부 소속 강기호 부장이 발표할 주제에 대하여 관련학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2부 종합 토론에서는 좌장으로 박종민 교수(전북대학교)가 진행하며 패널로는 윤호중 부장(국립산림과학원), 이창석 교수(서울 여자대학교),최재용 교수(충남 대학교), 정규원 회장(한국산림 기술인회)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진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