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엄마 아빠와 함께 걷는
5살 귀염둥이 산책길
아가는 엄마와 함께여서 좋다
아빠가 다 알아 해 줘서 좋다
엄마는 아빠가 앞에 있어 줘 좋다
아빠는 엄마가 뒷배를 맞춰줘 좋다
이래 저래서 좋은 길
한 가족 같이 가는 산책길 ~
낙엽 푹신한 아늑한 길도 좋고
상큼한 갈 바람에 이는 냄새도 좋다
토닥토닥 오르다 보면 힘든 줄 모르고 오르는
가족 산책길, 더 없이 상큼하기만 하다
* 서리풀공원 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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